공룡 : 은하수님이 은반지를 끼고 계신 이유가 있고, 간방艮方과 은銀이 깊은 관계가 있는 것 같은데요.

22 은의 시대와 부의 이동  [산정기담]

은(銀)자(字)를 보면 금옆에 간(艮)이 있지. 간은 원래 우리나라가 있는
방위를 나타내는거야. 금(金)=서양이고, 금(서양)이 간방에 오니 은(銀)이 되는거지.
서양의 문명이 우리나라에 와서 비로서 꽃을 피울때, 은하시대, 은의 시대가 열린다는
암시가 있어. 이제 은의 시대가 오고있는거야.

그리고 사람한테 감정이 몇가지가 있겠어.
불교에서는 108번뇌라고 하잖아.
이게 지구상에 존재하는 원소의 숫자하고 비슷하거든.
마찬가지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사람도 이런 원소의 특성들로 이루어져 있는거야.
그 중에 은Ag 이라고 하는게 있는데 은자銀字 들어가는 걸 잘 살펴봐.
은에 도수가 들어가 있는 단어가 많아.
21세기를 무슨 문명이라 그래?
은하銀河문명이라고 하잖아.
전에 왜 은하문명이라고 하는지 설명해줬지.

내가 도인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얘기를 들었다고 했잖아.
그 중에 숫자를 가지고 우주 원리를 설명하던 청#스님이라는 분이 왔었어.
이분이 얘기하길, 신라에만 석굴암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백제에도 석굴암이 있는데 부여근처에 있다는 거야.
자기가 거기서 거처하고 있는데 근처에 달이 비치면 온통 은빛으로 반짝이는 개울이 있다고 하더라구.
우리는 가뜩이나 은銀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면 쫑긋하고 있었는데
그런 얘기를 하니까 '그럼, 석굴암을 찾아가보자' 이렇게 된거지.

그 청#스님을 수행하던 ### 여사라고 있었는데 이분을 설득해서 찾아갔어.
가봤더니 진짜 평온한 마을에 고요하고 은빛으로 반짝이는 개울이 있더라구.
둑에는 미루나무가 서있고 정말 무척 평화롭고 아름답더라구.
그곳에서 더 산속으로 들어가면 청양과의 경계선이고
더 올라가면 정혜사라는 절도 있는 곳이었어.
일본 천시원의 기운을 받은 감나무가 있는 신라 때 지어진 절이지.

아무튼 개울 보다는 크고, 강 보다는 작은 이 하천의 이름이 뭐냐, 알아봤지.
마을 사람들한테 물어봤더니, 지천이라고 하더라구.
우리가 '그거 아니다, 다른 이름이 있을 것이다, 왜 지천이냐' 했더니
금강으로 갈라지는 지천이라는 거야.
우리가 '그거 아니다, 은하천일 것이다',
해서 마을에서 제일 오래된 사람한테 물어봤더니 은하천銀河川이 맞다고 하더라구.
자기도 하도 오래되서 거의 잊어버리고 있었다는거야.
그런데 금강錦江의 발원지가 전라도 장수야.
장수가 한자로 긴 물줄기라는 長水인데 이게 사실 은하수라는 뜻이야.

원래는 장수에서 발원해서 금강을 거쳐 은하천으로 흘러들어온거지.
도수맞춰서 지어놓은 것을 일본사람들이 들어와서 다 헤집어 놓은 건데
우리가 은자 도수에 맞게 다시 돌려주고 있는거야.

22 은의 시대와 부의 이동

공룡 : 그 은하천까지 가셔서 그냥 확인만 하고 오신건 아니실텐데, 무슨 진법을 친 건 없나요?

있지. 보조국사가 향나무 지팡이를 가지고 다녔었는데
그걸 꽂았더니 살아나서 지금은 천 년된 쌍향나무로 자랐다는 이야기가 있어.

이걸 실험하고 진법도 칠 겸,
은행나무를 잘라서 다듬고 껍질을 벗겨서 기름칠을 해서 창고에 1년 동안 넣어놨었어.
3년 전 입춘날 그걸 꺼내서 심었어. 심었다기 보단 땅에다 박은거지.
입춘인 2월에 박아서 6월에 이게 살아나면 은하천에 가서 용과 연관해서 진법을 칠

 

 게 있었어.
그런데 4개월 만에 잎이 무성하게 나고 가지가 나서 은하천에 가서 해당되는 진을 쳤지.
그 이야기는 나중에 때가 되면 더 해줄수도 있어. 댓글들 많이 달리고, 이쁘게 보이면~

옛날에는 금은보화라고 하지 않았어. 은을 더 쳐줬지.
성경 초기 번역본 보면 은금보화라고 했거든.
돈을 저축하는 곳이 어디야?
금행이라고 안하고 은행銀行이라고 하잖아.
하지만 은행 안에 돈을 넣어두는 곳은 금고라고 하잖아.

공룡 : 고급차들 보면 은색이 많잖아요.

과거에는 은색 차들이 많지 않았어.
요즘 가장 많은 색상의 차들이 된거지.
UFO도 은색이 주를 이루거든.
은반지를 끼고 있을 때 몸이 컨디션이 안 좋으면 색깔도 변하고
다시 좋아지면 은색으로 다시 돌아오고 그러잖아.
요즘엔 은나노, 은으로 만든 치약 뭐 많이 나왔잖아.

공룡 : 금과 은의 관계는 '은행 속에 금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럼 쇠와 목은 무슨 관계예요?

금金은 서양을 뜻하고 쇠잖아. 동양은 목木이거든.
도끼를 보면 쇠와 나무가 섞여있잖아.
지금까지는 서양문명이 동양문명을 주도해왔잖아.
금이 나무를 찍잖아. 그런데 사실은 도끼의 자루인 나무가 쇠를 부리는 거야.



공룡 : 중국 천자의 곤룡포에 도끼가 있던데 그것도 그런 의미가 있는건가요?

자세히도 봤네. 앞에는 도끼와 두릅이 있고 뒤에는 거미가 있지.
그게 상징하는 도수 있는데, 이제는 나무가 쇠를 부리는 때가 온다는거야.
지금 중국을 보면 어마어마하게 커 나가잖아.
그런데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중국은 몸통이고 우리는 머리라는 거야.
지도를 봐도 비슷하게 되어 있잖아.
돈이 그쪽으로 들어가는 건 결국 우리 주머니로 들어오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야.

공룡 : 어릴 때 부터 옥황상제인지 상감마마인지 관을 보면 앞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게 신기했거든요.
왜 눈 앞에 그런 걸 매달아 놨는지...  

그걸 야광주라고 해.
그게 어디서 나온거냐면, 천년 묵은 거북의 등짝을 열면 등뼈가 두 줄로 되어 있어.
각 열 두개의 야광주가 있는데 그걸 취해서 상감마마들 관에 야광주로 쓰는거야.



최근 두 명의 중국 여인이 나타났는데, 길에서 뭘 전해주고 갔어.
사무실에 보관하고 있는데, 중국의 상평통보 같은 거야.
역대의 은화들인데, 은의 세계가 온다는 걸 보여주는거야.
중국의 모든 돈은 한국에 갖다 바치게 된다는 걸 상징하는거야.
누가 보냈는지도 말을 안해. 중국 여자들이니까 말도 안통해.
나중에 한 사람을 붙잡아서 물어보니까, 자기네 스승이 전하라고 했다는거야.
그 스승이 누군지는 모르겠어.
중국도 지금 도수를 놓고 있는 도인이 있는 것 같애.
왜냐하면 내가 5년 전부터 화폐에 관한 진법을 치고 있는데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진법을 치니까 가다보면 서로 연결도 되고 그래.
화폐에 대해서 조사를 해봤는데 최초의 화폐는 조개고,
3500년 전에 왕망전, 명도전이라는 화폐가 있었어.
청동으로 만든 농기구 모양을 한 화폐야.
그리고 명도전은 칼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고...
이런 걸 많이 모아놨어.

공룡 : 한국에 그 옛날 중국에서 쓰던 돈이 있을리는 없고  어떻게 모으셨어요?

취물법取物法이라는 게 있어.  
여기에 앉아서 중국에 있는 걸 그냥 가져오는거야.
근데, 이런거 공개하면 안되는데....
아뭏든 이런게 모두 은銀과 관계가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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