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앞둔 어느 무더운날

 

억세풀과 함께

 

언제나 영원할 것 같은것은 곧 변하고 만다, 

행복은 고통에 기대여 있고, 고통은 행복을 기대고 있다.

행복이 오기전엔 항상 고통이 먼저 오기 마련이다. 

그것이 인생이고, 자연이고, 그냥 그러할 뿐이다.

좋다, 나쁘다, 행복하다, 고통스럽다 결국 생각일뿐

생각을 놓아버리면 그냥 그러한뿐이다.

 

억세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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